[세미나] Google I/O Extended 2019 Incheon 참석 후기

2019.06.22(토)

입장권

한달 전에 신청해서 듣고 왔다.

 

신청 사유는 일단 구글이다...

 

같은 날에 데이터 세미나가 서울에서 열렸는데 내 직무를 봐서는 거기를 가는게 맞았으나...

 

행사가 집 앞에서 열렸다...

 

영화관에서 하는 세미나는 처음 가봤다.

 

연사들도 이런적 처음이라고...

 

입장권

바코드 찍고 들어가니 이런 자유이용권처럼 생긴걸 나눠줬다.

 

뒤에 보이는건 나의 13인치 터치바.

 

시간표

방을 2개 빌려 진행되었다.

 

듣고 싶은 세션을 옮기면서 듣는 형태였는데,

 

일단 듣고 싶었던 것은 신정아 님의 'Tensorflow updates for On-Device AI'.

 

모두연에서 활동하시면서 딥러닝을 이용한 어플 만드시길래 개인적으로 궁금했다.

 

그리고 뭔가 뵙고 싶었던 분은 박해선님.

 

딥러닝 관련 많은 서적들을 번역하셨기에 궁금했다.

 

그래서 트랙 A만 죽치고 앉아있었다.

 

시작

 

일단 전체 세션으로는 GDG 소개 및 이번에 열린 Google I/O 요약 발표를 진행하였다.

 

요약하면 GDG란 구글에서 후원하는 개발자 모임으로 들었다.

 

현재 전국에 17개가 있고, 각 분야의 개발 스터디를 진행한다고 한다.

 

그래서 굳이 구글 직원이 아니더라도 참가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참가는

 

http://slack.gdg.kr 에서 원하는 지역을 찾아 들어가면 된다고 한다.

디스코드 : https://discord.gg/dpEFMP 

 

 

Google I/O Extended 소개는 구글 직원이신 임성혁님이 발표를 해주셨다.

 

일단 본인은 다른 회사에는 전혀 없는 직군이라고 소개를 하였다.

 

본인의 업무는 개발자의 생태계 구축이라고 하셨다.

 

그래서 개발자를 위한 여러 프로그램이라던지 이벤트 등을 기획하고 소개한다고 하셨다.

 

왜냐하면, 구글은 개발자가 직원이고 고객이기 때문에...

 

Google I/O Extended 관련해서는 현재 구글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들을 요약해서 설명해주셨다.

 

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이나, TensorFlow 2.0 등...

 

그 외 구글에서 제공하는 여러 학습 프로그램 및 링크를 주셨는데...

 

여기에 적기는 무리이므로 나중에 발표자료 공유된다면 그때 글을 수정하기로...

 

박해선님

박해선님은 Google에서 나온 Coral 이라는 것을 소개해주셨는데, 처음에 colab 유사품인가 싶었는데,

 

듣고 보니 딥러닝을 위한 device라고 한다.

 

가격이랑 성능등을 표로 비교해서 보여주시고 라즈베리 파이 카메라를 얹어서 모델 인퍼런스 하는 것도 보여주셨다.

 

신정아님

신정아님은 TensorFlow 로 만든 모델을 TensorFlow-lite를 이용하여 convert 하는 것을 짧은 코드로 보여주셨는데,

 

일단 보기엔 쉬웠다.

 

물론 내가 안드로이드를 못하기에 해볼지는 모르겠다.

 

신정아님 깃허브 : https://github.com/Jeongah-Shin/gdg-mlkit-codelabs 

모두연 MOT 깃헙 : https://github.com/motlabs/awesome-ml-demos-with-android

 

이승민님

이어지는 발표는 뱅크샐러드의 안드로이드 개발자이신 이승민님이 발표해주셨는데...

 

죄송하지만, 개발적인 측면이 너무 강해서 나머지 두분의 발표는 못알아 들었다...

 

이승민님의 발표는 알아듣기로는 외부저장소와 내부저장소가 있는데, 어떻게 쓰냐

 

뱅크샐러드 같은 경우에는 공인인증서를 사용해야되는데, 어플 킬때마다 공인인증서 로그인 할 순 없으니

 

그에 대한 연결을 어떻게 하냐 그런 이야기들을 해주신 거 같다.

 

이현민님

마지막은 이현민님의 발표였는데, 최신 웹 기술 등을 튜토리얼처럼 설명해주셨다.

 

딱봐도 뭔가 꿀팁인 내용들이 많았는데... 내가 웹을 안해서...

 

위 사진만 알아들었다.

 

기존 자스는 큰 수는 연산 잘 못했지만, 업뎃 되면서 뒤에 n을 붙이면 잘해준다.

 

쉬는 시간에 이벤트 등을 하였는데, 내가 이때까지 살면서 이런거 걸린적이 없기에 참가를 하지 않았다.

 

뭔가 유익한 시간이었던거 같은데 좀만 더 알고 갔으면 더 좋았을걸... 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래는 사은품

 

사은품1(파우치)

사은품2(스티커)

사은품3(뱃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