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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패스트 캠퍼스 SCIENCE MAGAZINE(COMER) 1호 후기

pbj0812 2019. 6. 6. 13:58

2019.06.05

 

COMER 1호

패스트캠퍼스에서 data science 에 관한 주제로 COMER라는 잡지를 발간하였기에 신청했다.

 

COMER라는 뜻은 책 맨 뒤에 보니 '관심있는 사람 모두'라는 뜻이라고 한다...

 

가격은 9,900원.

 

편집은 지난 12월 패캠에서 들은 PYTORCH를 사용한 GAN 강좌에서 매니저를 맡으신 이샘 매니저가 한 것으로 알고 있고...

 

신청한 이유는 아래 글쓴이가 짱짱하기 때문이다.

 

내가 알고 있는 분만 인터넷에서 유명하신 엄태웅님, 케라스 코리아 운영에 인스페이스 CTO에다가 이번에 네이처 자매지에 논문까지 올리신 김태영님, 인프런에 기계학습 및 파이썬을 강좌를 올리신 최성철 교수님등...

 

나머지 분들도 각 기업의 CTO나 팀장급의 위치에 오르신 분들이다.

 

목차는 아래와 같다.

 

목차

 

이번 호의 주제는 표지에 나와있듯이 data science를 어디까지 밑어야 하며, 현재는 어떻게 사용되고 있고, 나중엔 어디까지 가야하나 라는 주제로 각 저자들이 글을 썼다.

 

일단, 대부분의 생각들이 나와 맞아떨어지기에 엄청난 깨달음을 얻지는 못하였다.

 

딥러닝은 현재 시점에서의 최대 능력은 인간의 능력으로 할 수 있는 것을 할 수 있기에, 신이 아니므로 맹신하지 말아라. 딥러닝을 올바르게 사용해서 세상을 이롭게 하자 등의 내용이다.

 

관심있는 부분은 김기현님의 글인데,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는 무엇을 할 수 있어야 되냐라는 주제였다.

 

결론은 데이터 수집부터 분석까지 어느정도 다 할줄 알아야 된다는 것이다.

 

데이터 수집은 간단한 sql부터 분석은 통계를 이용한 분석에서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설득까지 '올라운드 플레이어'가 되어야 한다고 한다.

 

그만큼 할 줄 알아야 하는 것이 많기에 여러 능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한다.

 

특히 요즘같이 정보가 쏟아져 나오는 세상에선 옥석을 제대로 가릴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한다고 한다.

 

그리고, 잘 안읽혔던 부분은 김승룡님의 이미지 관련 글 이었다.

 

아무래도 이미지처리에 대한 백그라운드가 미흡하다보니 좀 어렵게 다가온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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