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AI Tech Networking Seminar "제 4회 : 헝그리 딥러닝" 참석 후기
1. 세미나 소개
- 오늘은 이런 곳에 다녀왔다.
- 모두의연구소 X 양재혁신허브 입주사(스타트 업)
- 양재라서 판교서 가까운줄 알았더니 이래저래 한시간 반 가까이 걸림...
2. 세션
- 두다지와 Frifee Inc. 에서 그 동안의 연구 결과물들의 공유 및 구인 모집을 진행하였다.
- 솔직히, 들어본 회사는 아니지만 모두의 연구소에서 주최한 행사인 만큼 내실이 없는 회사는 아니기에 신청을 하게 되었다.
3. 내용
1) Beyond Kubeflow(두다지 홍석환 대표님)
- 최근 Jabayo 라는 서비스(?) 를 만드셨다고 한다.
- 도둑 자바요.. 라고 한다.
- CCTV 영상을 통해 학습해서 이상행동을 보이면 도둑으로 판별하는 기능인데, 오늘 세미나에서는 어떻게 학습을 시켰나 보다는 돌아가는 환경에 대해 설명해 주셨다.
- 그 중심이 되는게 Kubeflow라고 한다.
- 한 줄 설명으로 ML Toolkit for kubernetes 라고 하는데 쿠버네티스에서 할 수 있는 여러 것들을 지원 한다고 한다.
* jupyter 지원, katib를 통한 코드 수정 없이 hyper parameter 튜닝, fairing(사용자의 ML model을 다양한 대상에 deploy)을 통한 모델 사용
- 깃허브 스타도 7천개 이상을 받았다고 하니 시간이 된다면... 한 번 공부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링크
2) Frifee Inc. 함명원 CTO님
- Face GAN 이라는 주제로, GAN에 대해 설명해주셨다.
- GAN은 하도 많이 들었기에 대부분 다 알만한 얘기들이었다.
- 세미나 주제인 헝그리 딥러닝에 관한 얘기로는 개인 딥러닝 장비를 맞출때, 그래픽 카드의 가격이 고민이 되는데...
p106-100을 쓰면 5만원 내외로 구입이 가능하고, 기능도 gtx1060이랑 유사하다고 하셨다.(단점은 게임은 안된다.)
* 찾아보니 단종의 느낌이다..
- 각 논문의 구현체 등을 소개해 주셨는데, 첨 보는 거는 Few shot talking head 였다.
- 얼굴을 학습시킬때 애매한 점이 GAN은 얼굴만 학습하는게 아니라 주변 배경까지 학습을 하니 결과물로 배경이 많이 왜곡된다는 말씀도 하셨다.
- 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MoFA, Face Replacement 등의 논문을 공부하셨다고 한다.(그림만 봤을때 3D를 이용한다던지 배경을 꺼멓게 해서 얼굴만 따로 학습시키는 느낌이다.)
3) Q&A
- 여러 질문을 주고 받았지만, 기억에 남는 질문과 대답은 어떻게 스타트업에서 팀원을 구하는가? 였다.
- 그에 대한 대답은
1) 개발 하는 법 알려줄게 해서 꼬신다.
2) 코딩 테스트 봐서 붙인다.(목적은 맞냐 틀리냐보다 어떻게 해서 이렇게 생각했고, 함수의 구현에 대한 방법 등을 본다고 하셨다.)
3) 월급이 밀리지 않음을 강조한다.
4) 조기 축구회
4) 스티커
